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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NYSE:FMS)가 화요일 핵심 사업 활성화, 혁신 주도, 조직 문화 개선을 목표로 하는 'FME 리이그나이트' 전략 로드맵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의료서비스 제공(Care Delivery)과 의료서비스 지원(Care Enablement) 부문에서 영업이익률 중반대, 가치기반 의료(Value-Based Care) 부문에서 한 자릿수 초반대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또한 FME25+로 명칭이 변경된 비용절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2027년까지 10억5000만 유로(약 12억1000만 달러) 규모의 지속가능한 비용 절감을 통해 수익성 목표 달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1분기 실적 발표에서 회사는 연간 1억8000만 유로의 추가 비용 절감을 통해 2025년 말까지 총 7억5000만 유로의 비용 절감 목표를 재확인했다.
또 다른 주요 변화는 기존 의료서비스 제공 부문에 포함되어 있던 가치기반 의료(VBC)를 독립 사업부문으로 분리한 것이다.
이 부문은 공공 및 민간 보험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만성 신장질환 및 말기 신장질환 환자를 위한 장기 치료 솔루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24년 VBC 부문은 18억 유로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2,200명의 협력 신장전문의와 함께 데이터 통합을 활용해 의료 품질을 개선하고 총 의료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의 헬렌 기자 CEO는 "30~40% 배당성향과 정기적인 자사주 매입을 통해 잉여자본을 주주들에게 환원할 계획이다. 2025년부터 2년간 10억 유로 규모의 첫 자사주 매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캐피털마켓데이에서 고용량 혈액투석여과(HVHDF) 기능을 갖춘 5008X 기기의 미국 시장 출시 계획에 대한 세부사항도 공개했다.
FDA 승인을 획득한 후, 2025년부터 단계적 출시를 시작해 2026년까지 전면 상용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2030년까지 미국 내 모든 기존 2008T 기기를 교체하고 적격 환자 전원에게 HVHDF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럽의 CONVINCE 임상연구에 따르면 HVHDF 치료는 2.5년간 사망률을 4.4% 감소시켰으며, 사용 3개월 만에 효과가 나타났다.
추가 실제 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이 치료법은 입원을 줄이고 환자 예후를 개선하며, 치료 누락을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월에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는 주당 44센트의 조정 순이익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 38센트를 상회했다. 매출은 51억3000만 달러(48억 유로)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47억4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주가 동향: 화요일 현재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 주가는 4.48% 하락한 27.21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