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트럼프의 `그린 세액공제 폐지` 법안에 형과 함께 우려 표명

일론 머스크가 형 킴벌 머스크와 HODL 랜치의 공동창업자이자 CTO인 제시 펠턴의 의견에 동조하며 신규 법안이 미국의 에너지 자립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주요 내용

킴벌 머스크는 도널드 트럼프의 '멋진 법안'이 미국의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 성장을 저해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 법안으로 인해 중단될 재생에너지 성장을 대체하기 위해서는 매년 25개의 천연가스 발전소를 새로 건설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킴벌 머스크는 "새로운 법안은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 성장을 완전히 중단시킬 것"이라고 소셜미디어에 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