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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든 레스토랑(NYSE:DRI)의 주가가 수요일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이 회사는 오는 6월 20일 금요일 장 개장 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증권가의 분석은 다음과 같다:
트루이스트 증권 분석
바틀렛 애널리스트는 다든이 4분기 실적에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6 회계연도 가이던스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주가가 연초 대비 20.4% 상승해 S&P500 지수의 1.7% 상승률을 크게 웃돌아 이러한 기대가 일부 반영됐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트루이스트의 카드 데이터에 따르면 올리브가든의 동일매장 매출은 6.5%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 4.5%를 상회하며 투자자들의 기대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바틀렛은 다든이 마진 확대보다 신규 매장 개설에 초점을 맞추면서 10~15%의 총주주수익률이라는 장기 목표를 재확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널리스트는 4분기 동일매장 매출 전망치를 3.7%에서 4.5%로, EPS 전망치를 2.93달러에서 3.02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3.6%와 2.96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바틀렛은 레스토랑 수준의 마진이 22.8%로 전년 대비 60bp 상승하며 컨센서스 22.7%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6 회계연도에 대해서는 동일매장 매출 전망치를 3.5%에서 3.8%로, EPS 전망치를 10.92달러에서 11.0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올리브가든의 매출은 최근 광고 효과에 힘입어 배달 성장의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분기에는 올리브가든이 큰 폭의 동일매장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롱혼은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두 브랜드 모두 2026 회계연도 1분기로 넘어가면서 강한 모멘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펜하이머 분석
비트너 애널리스트는 주가가 연초 대비 강세를 보이고 P/E 배수가 21배로 상승했음에도 2026 회계연도에도 실적 상승 여력이 있다며 다든에 대해 강세 전망을 유지했다.
애널리스트는 올리브가든 배달 서비스 등 주요 매출 동인에 대한 자체 분석과 견고한 EBIT 마진 구조를 근거로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2026 회계연도 EPS 가이던스가 보수적일 수 있지만, 여전히 시장 컨센서스인 10.77달러 수준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비트너는 전체 매출의 약 43%를 차지하는 올리브가든이 다든의 실적을 좌우할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았다. 배달 성장과 강화된 마케팅이 2026 회계연도 동일매장 매출을 시장 예상치인 3.3%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애널리스트는 또한 현재 추세를 고려할 때 롱혼(3.5%)과 파인다이닝(1.5%)에 대한 시장의 가정이 합리적인 기본 시나리오라고 평가했다.
주가 동향
수요일 발표 시점 기준 다든의 주가는 0.93% 하락한 222.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