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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든 실적 발표 앞두고 증권가 `올리브가든` 실적 낙관

Nabaparna Bhattacharya 2025-06-19 03:50:55
다든 실적 발표 앞두고 증권가 `올리브가든` 실적 낙관

다든 레스토랑(NYSE:DRI)의 주가가 수요일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이 회사는 오는 6월 20일 금요일 장 개장 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증권가의 분석은 다음과 같다:


  • 트루이스트 증권의 제이크 바틀렛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230달러에서 252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오펜하이머의 브라이언 비트너 애널리스트는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230달러에서 2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트루이스트 증권 분석


바틀렛 애널리스트는 다든이 4분기 실적에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6 회계연도 가이던스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주가가 연초 대비 20.4% 상승해 S&P500 지수의 1.7% 상승률을 크게 웃돌아 이러한 기대가 일부 반영됐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트루이스트의 카드 데이터에 따르면 올리브가든의 동일매장 매출은 6.5%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 4.5%를 상회하며 투자자들의 기대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바틀렛은 다든이 마진 확대보다 신규 매장 개설에 초점을 맞추면서 10~15%의 총주주수익률이라는 장기 목표를 재확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널리스트는 4분기 동일매장 매출 전망치를 3.7%에서 4.5%로, EPS 전망치를 2.93달러에서 3.02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3.6%와 2.96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바틀렛은 레스토랑 수준의 마진이 22.8%로 전년 대비 60bp 상승하며 컨센서스 22.7%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6 회계연도에 대해서는 동일매장 매출 전망치를 3.5%에서 3.8%로, EPS 전망치를 10.92달러에서 11.0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올리브가든의 매출은 최근 광고 효과에 힘입어 배달 성장의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분기에는 올리브가든이 큰 폭의 동일매장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롱혼은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두 브랜드 모두 2026 회계연도 1분기로 넘어가면서 강한 모멘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펜하이머 분석


비트너 애널리스트는 주가가 연초 대비 강세를 보이고 P/E 배수가 21배로 상승했음에도 2026 회계연도에도 실적 상승 여력이 있다며 다든에 대해 강세 전망을 유지했다.


애널리스트는 올리브가든 배달 서비스 등 주요 매출 동인에 대한 자체 분석과 견고한 EBIT 마진 구조를 근거로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2026 회계연도 EPS 가이던스가 보수적일 수 있지만, 여전히 시장 컨센서스인 10.77달러 수준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비트너는 전체 매출의 약 43%를 차지하는 올리브가든이 다든의 실적을 좌우할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았다. 배달 성장과 강화된 마케팅이 2026 회계연도 동일매장 매출을 시장 예상치인 3.3%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애널리스트는 또한 현재 추세를 고려할 때 롱혼(3.5%)과 파인다이닝(1.5%)에 대한 시장의 가정이 합리적인 기본 시나리오라고 평가했다.


주가 동향


수요일 발표 시점 기준 다든의 주가는 0.93% 하락한 222.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