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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대응 저울질에 다우선물 하락...방산주 시간외 강세

Vishaal Sanjay 2025-06-19 11:42:23
트럼프 이란 대응 저울질에 다우선물 하락...방산주 시간외 강세

중동 긴장이 계속 고조되는 가운데 수요일 저녁 미국 주식 선물이 소폭 하락했다. 연준의 금리 동결 결정과 함께 경제성장 둔화 및 인플레이션 지속 우려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현재 S&P 500 선물은 6,014.75에 거래되며 0.32% 하락했고, 나스닥 선물은 21,840.50으로 0.48% 하락했다. 다우 선물 역시 42,398.00으로 0.27%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N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수요일 백악관에서 이란과 이스라엘 간 분쟁 관련 상황실 회의가 열렸으나, 구체적인 논의 내용이나 참석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스라엘을 지원하기 위한 이란 공격 가능성에 대해 기자들에게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한편 미국의 새로운 지정학적 분쟁 개입 여부가 불확실한 가운데 방산주와 방산 ETF는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다.


종목시간외
엘빗시스템즈 (NASDAQ:ESLT)+0.39%
크라토스 디펜스 & 시큐리티 솔루션스 (NASDAQ:KTOS)+0.45%
노스롭 그루먼 (NYSE:NOC)+0.88%
RTX (NYSE:RTX)+0.60%
록히드마틴 (NYSE:LMT)+0.30%

ETF월간 수익률연간 수익률
글로벌X 디펜스 테크 ETF (NYSE:SHLD)+2.34%+56.51%
아이쉐어즈 미국 항공우주&방산 ETF (BATS:ITA)+0.86%+23.42%

목요일 아시아 시장은 하락 출발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해운, 수출, 전자 업종이 약세를 보이며 38,598에 거래되고 0.74% 하락했다.


연준의 단기 금리 동결 결정 이후 달러인덱스(DXY)는 글로벌 통화 바스켓 대비 0.14% 상승한 98.046에 거래되고 있다.


목요일은 준틴스데이로 시장이 휴장하며, 주요 경제지표 발표나 기업 실적 발표 일정은 없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