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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CTO 보스워스, 오픈AI·팔란티어 임원들과 함께 예비군 입대 선택한 이유 밝혀

Ananya Gairola 2025-06-24 13:26:37
메타 CTO 보스워스, 오픈AI·팔란티어 임원들과 함께 예비군 입대 선택한 이유 밝혀

메타플랫폼스(Meta Platforms, Inc.)(NASDAQ:META)의 CTO 앤드류 '보즈' 보스워스가 오픈AI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NASDAQ:PLTR) 고위 임원들과 함께 새로운 기술 중심 부대의 일원으로 예비군에 입대한 이유와 메타 내부의 반응을 공개했다.


주요 내용
미 육군은 이달 초 실리콘밸리 기술 리더들을 군 복무에 참여시키는 새로운 프로젝트인 디태치먼트 201을 출범했다.


보스워스와 함께 팔란티어 CTO 샴 산카르, 오픈AI CPO 케빈 웨일, 전 오픈AI 연구책임자 밥 맥그루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월요일 공개된 블레이크 도지와의 인터뷰에서 보스워스는 군 복무에 항상 관심이 있었지만 지금까지는 시기와 여건이 맞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10분도 고민하지 않았다. '네, 정말 하고 싶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이 될 것입니다'라고 바로 답했다"고 말했다.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 내부의 반응에 대해서는 "매우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전했다.


보스워스는 메타가 국방 관련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가운데, 미 육군 예비군 중령으로서의 새로운 역할은 메타에서의 책임과 엄격히 분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군에서는 AR 관련 자문을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기여할 수 있는 다른 많은 분야가 있다"고 그는 인터뷰에서 말했다.


보스워스는 자신의 기여가 전투보다는 물류와 기술적 과제 해결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군은 지원을 받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며 "그들은 이미 잘하고 있고, 도움이 왔을 때 어떻게 활용할지도 알고 있다. 나는 그들에게 매우 감명받았다"고 덧붙였다.


시장 영향
지난달 메타는 국방기술 스타트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스와 미 육군용 증강현실(AR) 기기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새로 선보인 이글아이 시스템은 AI를 활용해 군인들의 감각 능력을 향상시키며, 드론 탐지와 표적 식별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안두릴의 자율 소프트웨어와 메타의 AI 모델을 통합한 것이다.


두 회사는 군사용 웨어러블 현대화를 위한 220억 달러 규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최대 1억 달러 규모의 육군 계약에 공동 입찰했다. 승인될 경우 이는 메타의 가장 큰 규모의 펜타곤 협력이 될 전망이다.


주가 동향
메타 주식은 월요일 정규장에서 2.37% 상승했으며, 시간외 거래에서 추가로 0.91% 올랐다고 벤징가 프로는 전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