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126bb8576d3d3c4456b79ff60c17fd393b.jpg)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휴전 합의를 발표한 후 미국 주식 선물이 상승세를 보였다. 6월 24일 오전 1시 5분(미 동부시간) 기준 나스닥100 선물은 0.78%,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은 0.51%, S&P500 선물은 0.57% 상승했다.
트럼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소셜에 "이스라엘과 이란 간에 12시간 동안의 전면적이고 완전한 휴전이 합의되었으며, 이후 전쟁은 종료된 것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란과 이스라엘 양측은 아직 트럼프가 언급한 휴전 일정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은 상태다.
주요 지수들은 월요일 정규장을 모두 상승 마감했다. 미국의 이란 핵시설 타격에 대응해 이란이 카타르 주둔 미군기지를 공격한 이후에도 주식시장은 강세를 보였다. S&P500 지수는 0.96%, 나스닥 종합지수는 0.94% 상승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375포인트 가까이 올랐다.
1월 이후 최고치까지 치솟았던 유가는 월요일 급격히 하락했다. 현재 미국 원유 선물은 배럴당 66.78달러 수준으로 2.5% 하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