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스타인, 다인 테라퓨틱스 커버리지 개시...목표가 13달러 제시

번스타인이 다인 테라퓨틱스(Dyne Therapeutics)에 대해 '시장수익률'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가 13달러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번스타인은 근육 질환 치료제 분야가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의 '차세대 유망 영역'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또한 애비디티 바이오사이언스(Avidity Biosciences)와 다인이 항체 결합 전달 기술을 통해 이 분야의 '확실한 선두주자'라고 분석했다. 다만 번스타인은 애비디티 바이오사이언스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는 3개의 약물이 핵심 임상시험 단계에 있고, 대규모 근긴장성 이영양증 1형 적응증에 대해 보다 보수적인 규제 전략을 취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충분한 현금을 확보하고 있는 등 더 강력한 재무상태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