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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테라퓨틱스(DYN)가 중요한 소식을 발표했다.
다인 테라퓨틱스는 2025년 8월 4일 엑손 51 스키핑이 가능한 듀센형 근이영양증(DMD) 환자 치료제 'DYNE-251'이 FDA로부터 획기적 치료제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DELIVER 임상시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이번 지정은 DYNE-251이 거의 완전한 길이의 디스트로핀 생성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치료 결과를 크게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준다. 이번 지정으로 다인은 우선심사 자격을 포함한 FDA의 강화된 지원을 받게 되어 신약 개발과 승인 과정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다인은 DELIVER 임상시험 확장 코호트의 환자 모집을 완료했으며, 2025년 말 데이터 발표와 2026년 초 생물의약품 허가신청(BLA) 제출을 계획하고 있다.
다인 테라퓨틱스 주식에 대한 최근 애널리스트 평가는 매수이며 목표가는 46달러다.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 스파크는 DYN에 대해 중립적 견해를 보이고 있다.
다인 테라퓨틱스의 주식 점수는 수익 창출 전 단계 바이오텍 기업으로서의 현재 재무 상태를 반영하고 있다. 손실이 발생하고 있지만 견실한 재무상태와 최근의 전략적 경영진 변화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기술적 지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향후 획기적인 성과가 나올 경우 이러한 흐름이 바뀔 수 있다.
다인 테라퓨틱스는 유전적 신경근육 질환 환자들의 기능 개선을 목표로 하는 임상단계 기업이다. 이 회사는 근긴장성 이영양증 1형(DM1)과 듀센형 근이영양증(DMD)에 대한 임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면견갑상완형 근이영양증(FSHD)과 폼페병에 대한 전임상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다.
일평균 거래량: 2,929,391주
기술적 투자심리: 매도
현재 시가총액: 14.3억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