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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나, 댄 로저스 신임 CEO 선임...AI 사업 강화 나선다

Joel Baglole 2025-06-26 22:47:20
아사나, 댄 로저스 신임 CEO 선임...AI 사업 강화 나선다

소프트웨어 기업 아사나가 서비스나우 출신의 댄 로저스를 신임 CEO로 선임했다.


로저스는 아사나의 공동창업자인 더스틴 모스코비츠의 뒤를 이어 CEO 자리를 맡게 된다. 회사 발표에 따르면 로저스는 오는 7월 21일부터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아사나의 CEO로 취임할 예정이다. 그는 현재 코드 업데이트 전문 비상장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인 런치다클리의 CEO 자리에서 사임할 예정이다.


모스코비츠는 2008년 아사나를 설립하기 전 메타플랫폼스의 전신인 페이스북을 공동 창업한 인물이다. 아사나는 지난 3월 모스코비츠의 은퇴를 발표했으며, 그는 이사회 의장직은 계속 유지하게 된다.



AI 사업 확대


이번 CEO 교체는 아사나가 인공지능(AI) 도구 다각화에 나서는 시점에 이뤄졌다. 아사나의 AI 소프트웨어는 최근 분기에 연간 기준 1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순자산이 110억 달러로 추정되는 모스코비츠는 아사나에서 연봉 1달러를 받았다.


신임 CEO인 로저스는 65만 달러의 기본급과 3500만 달러 상당의 제한주식을 받게 된다. 그는 런치다클리 합류 전 서비스나우에서 마케팅 책임자를 역임했으며,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에서도 고위직을 거쳤다.


2020년 상장 이후 아사나의 주가는 꾸준히 하락세를 보여왔다. 지난 5년간 주가는 55% 하락했다. 주가 하락세 속에서 모스코비츠는 지속적으로 주식을 매입했으며, 팩트셋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아사나 발행주식의 약 39%를 보유하고 있다.



투자의견


월가 16개 증권사의 투자의견을 종합한 결과 아사나 주식에 대해 '보유' 의견이 우세하다. 최근 3개월간 매수 4개, 보유 8개, 매도 4개의 투자의견이 제시됐다. 목표주가 평균은 16.13달러로 현재가 대비 24.17%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