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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분석국(BEA)의 최근 1분기 국내총생산(GDP) 추정치가 경제 불확실성 증가 속에 소비지출 하향 조정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BEA는 1분기 GDP가 연율 기준 0.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이전 전망치인 0.2% 감소보다 하락폭이 확대된 수치다. 이번 추정치가 확정될 경우 2022년 1분기 1.0% 감소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게 된다. 또한 4분기 2.4% 증가에서 성장세가 반전된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에 앞서 1분기 중 해외 제품 수입을 서둘렀다. 수입은 GDP 계산에서 차감 항목이기 때문에 이러한 전략이 GDP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BEA는 교통과 여가 서비스 수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여행과 레저 부문의 소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소비지출 증가율은 당초 1.2%에서 0.5%로 하향 조정됐다.
GDP 마이너스 전망이 지속되는 것은 주식시장에 부정적 신호로 작용할 전망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2분기 연속 GDP 성장률 하락은 느슨한 의미에서 경기침체로 정의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