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지난 4월 반독점 명령에 따른 유료구독 모델 변경안을 제한적으로 제시했으나, 이것이 불충분할 경우 일일 과징금에 직면할 수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의 이번 경고는 메타가 디지털시장법(DMA) 위반으로 2억3400만 달러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지 2개월 만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