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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보유기업, 신용시장 활용해 성장 가속화 가능"

Khyathi Dalal 2025-06-27 22:55:56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NASDAQ:MSTR)의 마이클 세일러 회장이 비트코인(CRYPTO: BTC) 보유기업들이 기존 주식 전략을 넘어 대규모 신용시장을 활용해 비트코인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6월 25일 BTC 프라하 행사에서 세일러 회장과 블록스트림의 애덤 백 CEO는 비트코인 금융의 다음 단계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들은 주식 기반 자금 조달을 넘어 비트코인 담보 신용상품 영역으로의 확장을 강조했다.


세일러는 주식 발행이 비트코인 축적에 도움이 됐지만, 진정한 혁신은 확장 가능한 신용 기반 금융상품 창출에 있다고 주장했다.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은 비트코인 담보 신용상품을 발행하는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연평균 55%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6~10% 수익률의 채권형 상품을 발행하고 비트코인 가치 상승을 통해 수익 스프레드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이 20% 이상의 수익률을 낸다면, 이러한 상품을 판매하고 20~40%의 수익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애덤 백은 이 전략의 기술적 기반을 제시하며 '회수 기간' 지표를 소개했다. 이는 스트래티지와 같은 기업들이 프리미엄 증권에 투자한 자본을 비트코인 가치 상승을 통해 얼마나 빨리 회수할 수 있는지를 추적하는 지표다.


백은 또한 비트코인 사이드체인상의 토큰화된 주식시장을 언급하며, 법정화폐 환전 없이 24시간 비트코인 기반 보유기업 주식 거래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장 영향


스트래티지는 이미 두 가지 우선주 상품을 출시했다. 성장 중심 투자자를 위한 8% 배당과 40% 상승 익스포저를 제공하는 스트라이크(NASDAQ:STRK)와 안정적인 수입과 낮은 비트코인 변동성을 원하는 은퇴자를 위해 10% 고정 수익률과 우선 청산권을 제공하는 스트라이프(NASDAQ:STRF)다.


두 상품 모두 기업의 미래 현금흐름이 아닌 비트코인을 담보로 하며, 세일러는 이러한 혁신이 전통적인 회사채보다 더 강력한 담보력을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우리는 투자등급 기업들보다 더 나은 담보를 보유하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신용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일러는 다른 기업들도 이 전략을 따르도록 독려했다. "이 전략을 복제하시길 바란다. 비트코인 담보 신용상품이 많아질수록 이 시장의 정당성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십 개의 기업이 비트코인 담보 신용상품을 발행하는 미래를 그리며, 이를 통해 비트코인의 금융화가 가속화되고 글로벌 신용시장의 운영 방식이 변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