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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약 1주일 만에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메네이는 녹화된 연설을 통해 이스라엘-이란 전쟁에서의 승리를 자랑하며 '미국의 얼굴에 철퇴를 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의 이란 핵시설 3곳 타격으로 인한 피해를 일축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금요일 트루스소셜 게시물을 통해 '신실한 사람이라면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며 '그의 나라는 초토화됐고, 사악한 핵시설 3곳은 완전히 파괴됐다. 나는 그가 숨어있는 곳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최근 며칠간 이란에 대한 제재 해제를 검토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하메네이의 연설 이후 더 이상 이 방안을 고려하지 않기로 했다.
트럼프는 또한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해 '아마도 최후의 일격이 됐을' 최종 공격을 중단하도록 촉구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하메네이를 가리켜 '매우 추하고 굴욕적인 죽음에서 그를 구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