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지원하는 오픈AI가 챗GPT와 기타 제품 구동을 위해 구글의 AI칩을 임대하기 시작했다고 더인포메이션의 아니사 가디지와 치아너 리우가 보도했다. 이번 계약과 관련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이 보도에 따르면, 오픈AI가 엔비디아 외 반도체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오픈AI는 현재 엔비디아 AI칩의 최대 고객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