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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금요일 장 마감 후 발표한 연례 은행 스트레스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대형 은행들은 심각한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최소 자본요건을 충족하고 가계와 기업에 대한 대출을 지속할 수 있을 만큼 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에 따르면 테스트 대상이 된 22개 은행 모두 스트레스 시나리오에서 5,500억 달러 이상의 가상 손실을 흡수한 후에도 최소 보통주자본(CET1) 요건을 상회했다. 미셸 보우먼 연준 부의장은 "대형 은행들은 충분한 자본을 보유하고 있으며 심각한 상황에서도 복원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스트레스테스트 결과와 이에 따른 자본요건의 과도한 변동성을 해결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은 지난 4월 발표된 연속 2년간의 스트레스테스트 결과를 평균화하는 제안을 이사회가 최종 확정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 상장기업으로는 뱅크오브아메리카(BAC), 시티(C), 골드만삭스(GS), JP모건(JPM), 모건스탠리(MS), US뱅코프(USB), 웰스파고(WFC)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