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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 J. 콕스 유타주지사와 데릭 브라운 유타주 법무장관, 마가렛 부세 유타주 상무부 장관이 스냅(SNAP)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유타주는 스냅이 아동들의 앱 중독을 유도하는 비양심적인 설계 기능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불법 약물 판매와 성착취를 조장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소송은 스냅의 AI 챗봇 '마이 AI'와 관련된 주장도 포함하고 있으며, 각 주가 AI 기술이 아동에게 미치는 심각한 영향에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제기됐다. 소비자보호국과 법무장관실이 공동으로 제기한 이번 소송은 2025년 6월 30일 주 법원에 접수됐다. 이는 메타(META)와 틱톡을 상대로 제기한 공동소송을 포함해 소비자보호국과 법무장관실이 주요 소셜미디어 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네 번째 소송이다. 콕스 주지사는 '유타주는 점점 더 디지털화되는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나섰다. 스냅을 상대로 한 이번 소송은 책임을 묻고 분명한 선을 긋기 위한 것이다. 아이들의 복지가 기업의 이윤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기술 기업들이 젊은 사용자들을 이용하는 것을 가만히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다. 모든 미성년자가 더 안전한 온라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상식적인 보호 장치를 마련할 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