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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주가 사상 최고치 경신...CEO `2026 회계연도 순항` 시사

Adam Eckert 2025-07-01 00:18:23
오라클 주가 사상 최고치 경신...CEO `2026 회계연도 순항` 시사

오라클(NYSE:ORCL)이 CEO의 낙관적 전망이 담긴 공시 자료 발표 이후 월요일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요 내용


오라클의 사프라 캐츠 CEO는 SEC 공시를 통해 멀티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매출이 100% 이상의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2026 회계연도가 '순조롭게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는 캐츠 CEO가 동료들과의 예정된 회의에서 '대규모'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들을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나왔다. 이 중 한 계약은 2028 회계연도부터 연간 30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라클은 이달 초 5월 31일 종료된 4분기에 아마존, 구글, 애저를 통한 멀티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매출이 전분기 대비 11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2026 회계연도에도 멀티클라우드 매출의 3자릿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OCI) 소비 매출도 해당 분기에 62% 증가했다.


오라클의 회장 겸 CTO인 래리 엘리슨은 실적 발표에서 "OCI 매출 성장률이 급상승하고 있으며, 수요도 마찬가지"라고 언급했다.


스티펠의 브래드 리백 애널리스트는 월요일 오라클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180달러에서 2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스티펠은 최근 250달러로 목표가를 상향 조정한 UBS와 구겐하임에 동참했다. 이는 현재 오라클에 대한 월가의 최고 목표가다. 벤징가 애널리스트 데이터에 따르면 오라클의 최저 목표가는 160달러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오라클 주가는 발표 시점 기준 4.88% 상승한 220.51달러를 기록했다. 연초 대비 약 33% 상승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