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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가 로켓 발사, 우주인 우주유영,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바라본 지구 모습 등을 넷플릭스(NFLX)를 통해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NASA는 이미 자체 앱과 웹사이트의 NASA+를 통해 광고 없이 무료로 실시간 중계를 제공하고 있지만, 이번 스트리밍 공룡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더 넓은 시청자층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NASA의 활동을 대중과 공유하도록 장려하는 1958년 법률과도 부합한다.
넷플릭스는 7억 명이 넘는 글로벌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어, NASA 유튜브 채널의 1,240만 구독자를 크게 상회한다. NASA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과학과 우주 임무를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더욱 접근하기 쉽고 영감을 주는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한다. 한편 넷플릭스는 이미 코미디 쇼, 시상식, WWE와 NFL 경기 등 실시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이번 파트너십은 우주 분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시점과도 맞물린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는 2025년 상반기에만 81회의 로켓 발사를 완료했으며, 미국에서 유일하게 국제우주정거장에 우주인을 수송할 수 있는 인증을 받은 기업이다. NASA는 지구 저궤도 임무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가운데, 이번 계약을 통해 기관의 활동을 더 많은 시청자에게 알릴 수 있게 됐다. 한편 넷플릭스 주가는 연초 대비 약 50%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월가는 넷플릭스 주식에 대해 강력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3개월간 제시된 투자의견을 보면 매수 28건, 보유 9건, 매도 0건으로 집계됐다. 다만 넷플릭스의 평균 목표주가는 1,258.59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6% 하락 여지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