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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드부시증권의 댄 아이브스 글로벌 기술연구 책임자는 인공지능(AI) 수요 급증에 힘입어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시가총액 4조달러를 돌파할 첫 기업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내용
중국 수출 통제와 글로벌 관세 이슈로 연초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두 기업은 주가가 크게 반등했다. 이는 지속적인 AI 혁신과 대규모 인프라 투자에 따른 것이다. 아이브스는 엔비디아와 MS를 AI 혁명의 '근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기술 강세장이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AI 혁명이 이를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엔비디아의 경우, AI 생태계에서 엔비디아에 투자되는 1달러당 8~10배의 승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시장 영향
지난 6월 말 엔비디아 주가는 신고점을 기록했다. 이는 공포심리(FOMO), 실적, 애널리스트 전망, 기관 투자자 활동, 공매도 커버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젠슨 황 CEO는 연례 주주총회에서 AI에 이어 로봇공학이 엔비디아의 차기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로라 리포트에 따르면 MS는 AI 수익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며 투자자들에게 상당한 수익을 안겨주고 있다. MS 주가는 AI 붐에 힘입어 44% 추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2025년 2분기에는 엔비디아와 MS를 포함한 월가의 기술주 강세로 업종 지수가 분기 기준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며 여름 랠리 지속에 대한 낙관론이 재점화됐다.
주가 동향
엔비디아는 6월 말 신고점을 기록한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MS 주가는 연초 대비 18.83%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