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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관세 정책의 영향으로 전자상거래 부문이 10년 이상 만에 최대 침체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릭스파트너스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마존(AMZN), 이베이(EBAY), 쿠팡(CPNG) 등 주요 이커머스 기업들에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온라인 쇼핑 활동이 급감하면서 전자상거래는 10년 이상 만에 가장 큰 혼란을 겪고 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사무용품, 스포츠용품, 가정용품, 대형 전자제품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가정 배송을 위한 온라인 구매가 전년 대비 10%포인트씩 두 자릿수 감소를 기록했다. 알릭스파트너스는 온라인 식료품 배달이 이러한 부정적 추세의 주목할 만한 예외였다고 밝혔다.
컨설팅 회사인 알릭스파트너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는 10년 이상 만에 처음으로 나타난 온라인 카테고리 전반의 광범위한 성장 후퇴"라고 밝혔다. 소비자의 34%가 가격 불확실성으로 인해 구매를 연기했으며, 66%는 해외 가격이 10% 이상 상승할 경우 국내 대체재를 찾을 것이라고 답했다.
소비자의 28%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로 인한 추가 수입 비용을 피하기 위해 연초에 구매를 앞당겼다고 답했다. 동시에 조사 결과 관세로 인해 적극적으로 '미국산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는 20%에 불과했다. 이번 온라인 설문조사는 올해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알릭스파트너스가 실시했다.
월가 애널리스트 48명 중 47명이 매수, 1명이 보유를 추천하면서 아마존 주식은 강력 매수 의견을 받고 있다. 최근 3개월간 제시된 아마존의 목표주가는 243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11.85%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