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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언스 ETF, 퀀텀·AI·원자력 3대 첨단기술 레버리지 ETF 출시

Chandrima Sanyal 2025-07-02 02:35:05
디파이언스 ETF, 퀀텀·AI·원자력 3대 첨단기술 레버리지 ETF 출시

월가가 개인투자자들의 고위험·고변동성 투자 수요에 부응하는 가운데, 디파이언스 ETF가 한발 더 나아가 바스켓 형태를 벗어나 강세·약세 장세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디파이언스 ETF는 시장에서 가장 투기적이고 위험도가 높은 분야인 퀀텀컴퓨팅, 음성 AI, 차세대 원자력 발전에 투자하는 개별주식 레버리지 ETF 시리즈를 출시했다.


디파이언스 ETF의 실비아 야블론스키 CEO는 벤징가와의 인터뷰에서 디파이언스 데일리 타겟 2X 숏 IONQ ETF(NASDAQ:IONZ), 디파이언스 데일리 타겟 2X 롱 OKLO ETF(NASDAQ:OKLL), 디파이언스 데일리 타겟 2X 롱 SOUN ETF(NASDAQ:SOUX) 출시 배경과 초기 단계 혁신 기업들에 대한 과감한 투자 결정, 그리고 개인투자자들이 이러한 공격적 펀드에 투자하기 전 알아야 할 사항들을 설명했다.



왜 이 종목들인가


새로운 ETF들은 퀀텀컴퓨팅 선도기업 아이온큐(NYSE:IONQ), 음성 AI 솔루션 기업 사운드하운드 AI(NASDAQ:SOUN), 소형 핵분열 원자로 설계 전문기업 오클로(NYSE:OKLO)에 대해 일일 2배 롱/숏 익스포저를 제공한다.


야블론스키는 종목 선정 기준에 대해 "각 기업이 원자력 에너지, AI, 퀀텀컴퓨팅이라는 주요 산업을 재편할 잠재력을 가진 파괴적이고 초기 단계의 기술을 대표한다"며 "이는 일일 2배 레버리지를 통해 목표 익스포저를 추구하는 전술적 트레이더들의 목표와 잘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즉, 광범위한 베팅이 아닌 특정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원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맞춤형 상품이라는 것이다.



원자력 미래에 베팅


세 종목 중 오클로는 아직 매출이 없고 스팩을 통해 상장했으며, 규제 문제와 대중의 불신이 있는 산업이라는 점에서 가장 위험한 투자처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야블론스키는 다른 시각을 제시했다.


그는 "오클로는 현대 에너지 수요에 맞춘 소형 원자로로 차세대 핵분열을 선도하고 있다"며 샘 알트만 등 저명인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퀀텀과 AI: 빅테크의 차기 투자처


투기적 스펙트럼의 다른 한편에는 아이온큐와 사운드하운드 AI가 있다. 이들은 장기적이지만 빠르게 수렴하는 기술 메가트렌드에 베팅하고 있다.


디파이언스는 아이온큐를 '퀀텀의 엔비디아'로 보고 있으며, 기관 수요가 증가하고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는 분야의 순수 플레이어로 평가했다.



바스켓보다 정확성 추구


디파이언스의 새로운 상품은 개인투자자들의 행동 변화도 보여준다. 지난 10년간 테마 ETF가 인기를 끌었지만, 이제 많은 투자자들이 더 큰 통제력과 강도 높은 투자를 원하고 있다.


"트레이더들은 정밀성을 원한다"고 디파이언스 ETF는 설명했다. "많은 이들이 광범위한 테마 ETF에서 벗어나 특정 견해를 표현할 수 있는 개별주식 전략으로 이동하고 있다."



퀀텀 분야 경쟁 가열


디파이언스의 퀀텀 관련 상품 출시는 트레이더가 최근 출시한 2X 롱 QBTS 데일리 ETF(BATS:QUBX)와 시기를 같이 한다. 디파이언스가 개별주식 레버리지 접근법을 취하는 반면, QUBX는 더 작은 퀀텀 기업인 퀀텀 컴퓨팅(NASDAQ:QUBT)에 대한 익스포저를 제공한다.



결론


원자력에서 인공지능까지, 디파이언스의 새로운 ETF는 개인 트레이더들에게 시가총액 가중 익스포저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출시됐다. 이들은 레버리지와 함께 차세대 현상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상품들이 소매 거래 혁신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인지, 아니면 관리하기에 너무 불안정할 것인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