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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AT&T 네트워크 장애에 격분... 트루스소셜서 맹비난

David Craik 2025-07-02 10:04:00
트럼프, AT&T 네트워크 장애에 격분... 트루스소셜서 맹비난

통신그룹 AT&T(T) 주가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거센 비난 속에 하락세를 보였다.



종교 지도자 컨퍼런스콜 지연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화이트하우스에서 진행하려던 컨퍼런스콜이 지연된 것과 관련해 AT&T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전국의 종교 지도자들과 중요한 컨퍼런스콜을 진행하고 있는데, AT&T의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이런 일이 두 번째다. AT&T의 책임자가 누구든 이 문제에 관여해야 할 것"이라며 "수만 명이 통화에 참여하고 있다"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종교의 핵심 가치인 용서와 이해를 잠시 잊은 듯, 트루스소셜에 AT&T를 향한 두 번째 비난글을 올렸다.



"종교 지도자 컨퍼런스콜 지연에 대해 사과드린다. AT&T는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참여하신 수만 명의 분들께 이 말씀을 전해달라. 통화를 다시 잡아야 할 수도 있지만, 다음에는 다른 통신사를 이용할 것이다. AT&T는 명백히 자신들이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는 것 같다."



AT&T "네트워크 문제 아닌 컨퍼런스콜 플랫폼 장애"


존 스탠키가 이끄는 AT&T는 즉각 반박에 나섰다. 회사는 먼저 화이트하우스와 연락을 취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초기 분석 결과 장애는 당사 네트워크가 아닌 컨퍼런스콜 플랫폼의 문제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지연이 발생했으며, 향후 유사 장애를 방지하기 위해 문제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트럼프 발언 영향 - AT&T 주가는 이날 0.4% 하락했다.



AT&T 투자의견과 주가 전망


팁랭크스에 따르면 AT&T는 13개의 매수와 2개의 보유 의견을 받아 강력매수 합의 등급을 기록했다. 최고 목표가는 34달러다. 합의 목표가는 30.58달러로 6.09%의 상승여력을 시사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