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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의 짐 크레이머는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 엔비디아(NASDAQ:NVDA), 메타(NASDAQ:META) 등 3대 기술기업이 '매그니피센트7' 기업들을 제치고 상반기를 사상 최고가로 마감했다고 지적했다.
주요 내용
크레이머는 화요일 'M-N-M'으로 지칭한 이들 기업이 동종 업계를 압도하는 실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들의 성공이 올해 발생한 구체적인 사업 성과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월 애저 클라우드 사업 성장세가 월가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4월 말에는 이 부문에서 33% 성장을 기록하며 반전에 성공했다.
AI 강자 엔비디아는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와의 경쟁 우려로 연초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4월에는 미국 정부의 대중국 판매 제한으로 주가가 하락했으나, 이후 수개월간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 크레이머는 이를 '반도체 우위와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지속적인 수요'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메타는 성장주 전반의 약세와 함께 연초 주가가 하락했으나, 4월 실적에서 입증된 강력한 광고 사업 역량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크레이머는 "팡(FANG)도 아니고 매그니피센트7도 아닌, 오직 M-N-M"이라며 "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그룹이었던 것들 중 유일한 생존자"라고 강조했다.
시장 영향
이들 기업은 초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반등에 성공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기술 산업에서 핵심적인 요소인 이들 기술 기업의 회복력과 적응력을 보여준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메타의 성공은 기술 섹터 전반의 성과를 반영한다. 연초 '테크 붕괴' 우려에도 불구하고, 2025년 2분기 기술주들의 역사적인 상승세가 이를 입증했다.
더불어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친 AI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으로 인해,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는 이들 기업이 가까운 미래에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이러한 성공 속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용 통제를 위해 수천 명의 직원을 감원하는 등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했다.
연초 대비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의 주가는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각각 19.08%, 17.32%, 13.69%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