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진, 궤양성대장염 치료제 `오자니모드` 임상서 새 가능성 타진
2025-07-04 01:18:31
셀진(Celgene Corporation)이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셀진은 '중등도에서 중증 궤양성대장염을 앓고 있는 일본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오자니모드 경구 투여의 유효성 및 장기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제2/3상 다기관,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만성 질환인 궤양성대장염 환자들을 위한 치료 옵션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시험약인 오자니모드는 경구 투여 방식으로, 궤양성대장염과 관련된 염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체내 특정 수용체를 활성화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연구에서는 오자니모드의 두 가지 용량(0.46mg과 0.92mg)을 위약과 비교해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용량을 결정하게 된다.
이 연구는 무작위, 병행군 배정 모델을 따르며 4중 맹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즉, 참가자, 의료진, 연구자, 결과 평가자 모두 치료 배정 내용을 알 수 없다. 연구의 주요 목적은 오자니모드의 치료 효과를 입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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