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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코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서 혼조세 전망 제시

TipRanks Auto-Generated Newsdesk 2025-07-04 09:01:05
프랭클린 코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서 혼조세 전망 제시

프랭클린 코비(FC)가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개최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번 실적발표에서는 긍정적 요인과 부정적 요인이 혼재됐다. 비용 절감과 신규 고객 확보, 교육 부문 성장이라는 성과에도 불구하고, 매출 감소와 영업비용 증가, 거시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한 회계연도 가이던스 하향 조정 등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회사는 이러한 도전과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나 여전히 상당한 난관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매출 및 조정 EBITDA 실적


3분기 매출은 6710만 달러, 조정 EBITDA는 730만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조정 EBITDA는 당초 예상 범위인 400만~650만 달러를 웃돌며 전반적인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견조한 영업실적을 보여줬다.



비용 절감 계획


프랭클린 코비는 비용 절감 계획을 성공적으로 실행했으며, 이를 통해 내년 조정 EBITDA의 전년 대비 큰 폭 증가가 예상된다. 이러한 비용 절감 효과는 2026 회계연도까지 연간 800만 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북미 기업부문 영업전략


북미 기업부문의 새로운 영업전략이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신규 고객 확보와 기존 고객사 내 사업 확대가 이뤄지며 전략의 효과성이 입증됐다.



교육사업부 호조


교육부문은 구독 매출이 13% 증가하고 이연매출 잔액이 21% 증가하는 등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 ESSER 기금 만료 등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고객 유지율과 다년계약


대다수 고객이 구독을 갱신하며 높은 고객 유지율을 기록했다. 올액세스패스 다년계약 비중은 전년 55%에서 58%로 증가했으며, 이들 계약의 매출 기여도는 62%까지 상승했다.



매출 감소


일부 긍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총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했으며, 연초 대비로는 4% 감소했다. 이는 미 연방정부 계약 취소, 지정학적 무역 긴장, 거시경제 불확실성에 기인한다.



2025 회계연도 전망 하향


회사는 2025 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전망치에서 하향 조정해 2억6500만~2억7500만 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이는 고객사의 의사결정 지연과 서비스 제공 시기의 불확실성을 반영한 것이다.



해외사업 부진


해외 직영사업 매출이 100만 달러 감소했는데, 주로 아시아와 영국 사업 부진이 원인이었다. 이들 지역의 조정 EBITDA도 하락했다.



영업비용 증가


영업비용은 전년 대비 570만 달러 증가했다. 이는 400만 달러의 구조조정 비용과 북미 영업전략 관련 비용 증가에 따른 것이다.



향후 전망


프랭클린 코비는 지속되는 거시경제적 도전과제를 반영해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2억6500만~2억7500만 달러로 조정했다. 조정 EBITDA 가이던스는 2800만~3300만 달러로 범위가 확대됐다. 회사는 기업부문과 교육부문 확대에 중점을 두고 전략적 투자와 비용 관리를 통해 미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종합하면, 이번 실적발표에서 프랭클린 코비는 비용 관리와 고객 확보 측면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매출 감소와 비용 증가가 부담으로 작용하며 혼조된 전망을 제시했다. 회사는 수익성 유지와 성장을 위해 도전적인 경제 환경 속에서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