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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전 도지코인 자문가 "머스크의 정당 창당, CEO 책임과 충돌"

Badar Shaikh 2025-07-07 16:52:17
테슬라 전 도지코인 자문가

테슬라(NASDAQ:TSLA)의 투자자이자 전 도지코인 자문가인 제임스 피시백은 일론 머스크의 정당 창당 결정이 전기차 기업에 대한 투자자 신뢰를 훼손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피시백은 일요일 소셜미디어 플랫폼 X에서 "우리 투자회사는 다음 주로 예정된 아조리아 테슬라 컨벡시티 ETF의 상장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머스크의 정당 창당 결정이 "테슬라 CEO로서의 전념해야 할 책임과 충돌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시도가 테슬라의 직원들과 투자자들로부터 머스크의 관심을 분산시킨다고 덧붙였다.


피시백은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 완전자율주행, 로보택시를 보유한 테슬라를 AI 분야에서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평가했다. 또한 머스크가 도지코인에서 손을 떼고 테슬라에 집중하기로 한 결정이 "주주들의 신뢰를 회복시켰다"고 언급했다.


"스페이스X나 xAI와는 달리, 이들은 테슬라의 AI, 자동화, 엔지니어링 분야 R&D를 보완하는데 반해, 정당 설립은 테슬라의 미션을 보완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저해한다"고 피시백은 설명했다.


그는 또한 테슬라 이사회 의장인 로빈 덴홈에게 보낸 서한을 공개하며, 머스크의 테슬라에 대한 의무와 관련해 이사회 소집을 촉구했다.


시장 영향
이번 논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소유한 트루스소셜을 통해 아메리카 당을 "열차 사고"라고 비판한 가운데 제기됐다.


웨드부시증권의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도 머스크의 결정이 테슬라에게 "반대 방향으로의 움직임"이라고 비판했다. 이러한 논란으로 테슬라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5% 이상 하락했다.


한편 머스크는 테슬라 CFO 바이바브 타네자를 재무책임자로 지명한 아메리카 퍼스트라는 이름의 연방선거관리위원회 공식 제출 보고서에 대해 허위라고 일축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