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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CS `반미` 논란에 트럼프 "관련국에 10% 추가 관세" 경고

Eddie Pan 2025-07-07 23:55:59
BRICS `반미` 논란에 트럼프

제17차 BRICS 정상회의가 중국, 러시아, 인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BRICS가 관세에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보복 관세를 경고하고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BRICS의 반미 정책에 동조하는 국가들에 대해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러시아·남아공 "반미 아니다" 반박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관세를 강압과 압박의 수단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며 "BRICS는 특정 국가를 겨냥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크렘린궁 대변인도 마오닝 대변인의 발언에 동조하며 "러시아의 BRICS 참여는 결코 제3국을 겨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카밀 알리 남아프리카공화국 통상부 대변인은 "우리는 반미가 아니며 미국과의 무역 협상도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