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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을 기억하는가.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리 없다"고 모두가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대통령이 됐다.
2019년에는 "일론 머스크가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하고 수익을 낼 수 있을 리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테슬라는 생산 규모를 키웠을 뿐 아니라 현금흐름과 GAAP 기준 모두에서 수익을 냈다.
현재 프로스페로AI는 테슬라에 대해 장기 중립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강력한 매수 신호는 아니며, 오히려 고확신 매매를 노리는 투자자들에게는 '속도 조절'을 제안하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프리미엄 회원들을 위해 계속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2020년 3월에는 "전 세계가 봉쇄된 상황에서 당분간 새로운 사상 최고치는 불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결과는 어땠나. 시장은 1년 반 동안 연일 최고치를 경신했다.
2022년이 되자 "경기 침체에서 빠른 시일 내 벗어날 가능성은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챗GPT가 등장했고, 기술과 생산성에 대한 인식이 하룻밤 사이 세대적 전환을 맞이했다.
가장 최근인 올해 4월만 해도 "올해 사상 최고치 달성은 불가능하다"는 전망이 우세했다.
하지만 우리는 또다시 여기에 와 있다.
대중이 "불가능하다"고 말할 때마다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그럼에도 여전히 같은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왜냐하면 이러한 불신, 순수한 집단적 불신이야말로 강세장을 이끄는 진정한 동력이기 때문이다.
큰 그림을 보자. 트럼프는 다시 정치 일선에 복귀했다. 일론 머스크는 여전히 세계에서 유일하게 지속적인 수익을 내는 순수 전기차 기업 테슬라를 이끌고 있다.
7월 4일에는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재정 법안이 의회를 통과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받았다. 이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그런데도 여전히 사람들은 고점, 일시적 고점, 휴지기, 하락을 예상하고 있다.
나는 이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
이러한 불신의 벽이야말로 시장이 계속해서 오르는 발판이 되기 때문이다.
이 강세장은 단순한 차트 패턴이 아니다. 미국의 기술적 우위를 반영하는 것이다. 이것이 멈춘다는 것은 곧 미국의 성장이 정체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성장은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이제 시작이다.
AI는 계속해서 시장 흐름을 재편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과대 선전이 아니라 제품, 비즈니스, 영업 레버리지, 노동 시장에서 실제로 나타나고 있다.
매일 우리는 그 영향을 목격하고 있다. 테슬라의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프로젝트, 엔비디아의 끊임없이 성장하는 GPU와 네트워킹 지배력, 대형 기술기업들의 대규모 채용과 치열한 인재 영입 경쟁(메타를 주목하라), 그리고 기술 대기업들의 끊임없는 혁신이 실시간으로 각종 플랫폼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여러분이 여기 있는 것은 이유가 있다. 여러분은 경험과 인식, 그리고 확신이라는 특별한 렌즈를 통해 이 상황을 바라보고 있다.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것은 글로벌 기술 변혁의 초기 단계다.
앞으로 5년 후의 모습은 오늘과는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일자리가 재정의될 것이다. 제품은 지금과 전혀 다른 모습이 될 것이다. 비즈니스 모델은 완전히 새롭게 재구축될 것이다.
그런 가운데 실업률은 시장 예상치 4.3%를 크게 밑도는 4.1%를 기록했다.
이 또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노동시장은 여전히 강세다. 소비자 수요도 견조하다. 미국의 재정정책도 계속 확장되고 있다.
이 모든 상황에서도 인플레이션은 서서히 완화되고 있다.
따라서 단순히 불편하다는 이유로 이 시장에 역행할 때가 아니다.
이것이 새로운 사이클이며, 이제 막 시작됐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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