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허쉬, 신임 CEO 선임에 주가 하락

2025-07-08 23:08:02
허쉬, 신임 CEO 선임에 주가 하락

허쉬(HSY)가 커크 태너를 신임 CEO로 선임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화요일 주가가 하락했다. 현재 웬디스(WEN)의 사장 겸 CEO인 태너는 오는 8월 18일부터 허쉬의 CEO직을 맡게 된다. 태너는 이전에 펩시(PEP)에서도 주요 경영진을 역임한 바 있다.


태너는 올해 초 사임을 발표한 현 CEO 미셸 벅의 뒤를 이을 예정이다. 태너는 7월 18일 웬디스를 떠나며, 켄 쿡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임시 CEO를 맡게 된다. 웬디스는 정식 후임자 선임을 위한 인선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벅은 허쉬에서 7년간의 CEO 임기를 마치고 은퇴하지만, 태너가 취임할 때까지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남아있을 예정이다. 그는 신임 CEO의 고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벅은 커크가 이 자리를 맡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허쉬로의 전환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가 동향


벅의 은퇴와 태너의 취임에 대해 투자자들은 다소 우려를 표명했다. 이날 HSY 주가는 1.77% 하락했다. HSY 주가는 연초 대비 3.73% 상승했으나, 최근 12개월간은 3.94% 하락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파이퍼 샌들러의 4성급 애널리스트 마이클 라베리는 HSY에 대해 매도 의견과 함께 120달러의 목표가를 제시했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30.09%의 하락 여지를 시사한다.



투자의견 분석


월가는 허쉬에 대해 보유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3개월간 12개의 보유 의견과 2개의 매도 의견이 나왔다. 평균 목표주가는 160.85달러로, 현재가 대비 6.3%의 하락 여지를 반영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