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 메인
  • NEWS
이번주 방송스케쥴

힘스앤허스, 법적 규제 리스크에 모건스탠리 `중립` 의견 제시

Marty Shtrubel 2025-07-09 03:19:24
힘스앤허스, 법적 규제 리스크에 모건스탠리 `중립` 의견 제시

원격의료 기업 힘스앤허스($HIMS)는 지난달 노보 노디스크와의 유통 계약이 갑작스럽게 종료됐다. 덴마크 제약사는 힘스앤허스가 체중감량제 위고비의 무허가 조제 버전을 판매하고 기만적 마케팅을 했다며 계약을 해지했다.


모건스탠리의 크레이그 헤텐바흐 애널리스트는 "법적, 사업적 영향이 주가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한편 일라이 릴리는 2025년 4월 원격의료 기업들이 자사의 인기 체중감량제의 무허가 및 불법 버전을 판매했다며 여러 건의 소송을 제기했다.


헤텐바흐 애널리스트는 HIMS에 대한 잠재적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랜햄법상 허위광고 및 불공정 경쟁 사건 전문가들의 의견을 구했다. 랜햄법은 상표 분쟁과 기만적 마케팅을 규제하는 핵심 연방법이다.


전문가들은 503A 조제가 개인 맞춤형 의약품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FDA 승인 의약품을 사용할 수 없는 환자나 품절 상황에서만 허용되며, 각 처방은 명확한 임상적 필요성을 바탕으로 소량 생산돼야 한다. 한 전문가는 품절이 해소되면 대규모 GLP-1 조제를 중단하라고 조언했고, 다른 전문가는 제한적인 그룹 기반 맞춤화의 여지를 두되 법적 선례가 부족함을 경고했다.


두 전문가는 소송이 진행되면서 일부 소송이 기각되더라도 청구 수정이나 재소가 가능해 법원이 조제업체에 대한 소송을 진행하도록 허용할 수 있다는 데 동의했다. 버크만 선점 등 법적 지위에 대한 논의에서, 이는 일부 측면에서 조제업체에 유리할 수 있지만 릴리와 같은 기업이 랜햄법에 따른 청구를 추진할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스트라이브 약국 사건에서 릴리는 승인되지 않은 조제 버전의 판매와 품질 허위표시를 주장했는데, 이는 랜햄법상 법적 지위를 가질 수 있다. 두 전문가는 또한 주 기만적 거래관행법이 릴리와 같은 경쟁사가 아닌 소비자 보호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릴리의 예비적 금지명령 가능성에 대해 두 전문가는 회복 불가능한 피해에 대한 명확한 증거 없이는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다. 이는 조제약국들이 법적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영업을 계속할 수 있으며, 결과는 증거개시 과정에서 밝혀지는 사실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법적 불확실성을 감안해 헤텐바흐는 HIMS 주식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며, 동일가중(중립) 등급과 40달러의 목표가를 제시했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20% 하락을 의미한다.


월가도 헤텐바흐의 신중한 입장에 동의한다. 다른 7명의 애널리스트도 HIMS에 보유 의견을 제시했고, 2명은 매도, 1명만이 매수를 추천해 전체적으로 보유 의견이 우세하다. 39.22달러의 평균 목표가는 1년 후 약 22%의 하락을 시사하며, 이는 법적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의 신중한 입장을 반영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