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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스트랫 톰 리 "로빈후드, Z세대의 모건스탠리 될 것"...80년대 월가 중개사와 비교

Kaustubh Bagalkote 2025-07-09 18:28:35
펀드스트랫 톰 리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리서치 책임자인 톰 리로빈후드 마켓(NASDAQ:HOOD)을 Z세대를 위한 모건스탠리(NYSE:MS)에 비유했다. 그는 1980년대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해 등장했던 할인 중개사들과의 유사점을 지적했다.


주요 내용


톰 리는 아밋 쿠크레자와의 인터뷰에서 "로빈후드는 이 젊은 세대의 모건스탠리"라고 말했다. 그는 "1980년대 월가는 올드보이 네트워크였고, 몇몇 중개사들이 베이비부머를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는 점을 사람들이 잊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는 찰스슈왑(NYSE:SCHW)이 뉴스레터로 시작해 E-트레이드와 함께 중개사로 성장하며 베이비부머 세대를 상대했던 것처럼, 지금의 로빈후드가 그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로빈후드의 암호화폐 통합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높이 평가하며, 디자인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전략적 행보를 보이는 회사를 "매우 영리하다"고 평가했다. 리의 회사가 운용하는 펀드스트랫 그래니 샷 US 라지캡 ETF(NYSE:GRNY)는 로빈후드 주식을 3.52% 보유하고 있다.


로빈후드는 비트스탬프 암호화폐 거래소 인수 계획과 유럽 고객을 위한 수수료 없는 토큰화 미국 주식 제공 등 공격적인 암호화폐 확장 계획에 따라 주가가 급등했다. 블라드 테네브 CEO는 "암호화폐를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근간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시장 영향


이 핀테크 기업은 최근 유럽 전역에서 200개 이상의 상장 기업에 대한 토큰화 버전을 출시했으며, 미국 주식에 대한 24시간 5일 접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오픈AI스페이스X의 비거래용 비상장 주식 토큰을 도입했다.


그러나 로빈후드는 리투아니아 중앙은행이 토큰화 주식 상품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등 규제 당국의 감시에 직면해 있다. 또한 최근 S&P 500 지수 편입에서 제외되어 일시적인 주가 하락을 겪었다.


이러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로빈후드의 시가총액 805.4억 달러는 모건스탠리의 2,264.2억 달러, 찰스슈왑의 1,670.7억 달러와 비교했을 때 상당한 규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