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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리, `그래니샷` ETF 라인업 확대...소형주·인컴형 ETF 추가

2025-08-26 05:39:12
톰 리, `그래니샷` ETF 라인업 확대...소형주·인컴형 ETF 추가

펀드스트랫 캐피탈이 2025년 가장 빠르게 성장한 ETF 상품 중 하나인 첫 번째 펀드의 성공에 힘입어 '그래니샷' ETF 전략을 확대하고 있다.


펀드스트랫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투자책임자인 톰 리는 2개의 추가 ETF를 출시하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했다. SEC 예비 신고서에 따르면 신규 상품은 다음과 같다.


펀드스트랫 그래니샷 미국 중소형주 ETF - 중소형 주식을 통해 장기 자본 성장을 목표로 하는 액티브 운용 펀드


펀드스트랫 그래니샷 미국 대형주·인컴 ETF - 대형주 투자와 옵션 매도 전략을 결합해 현재 수익과 자본 증식을 동시에 추구


인컴형 ETF는 JPM 에쿼티 프리미엄 인컴 ETF(NYSE:JEPI) 등이 주도하는 인기 있는 시장에서 경쟁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펀드스트랫 그래니샷 미국 대형주 ETF(NYSE:GRNY)는 이미 21억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가격 상승으로 자산규모가 23억 달러로 증가했다. 매크로 전망과 정량적 주식 스크리닝을 결합한 이 액티브 펀드는 8월 21일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 15.4%를 기록하며, 뱅가드 S&P 500 ETF(NYSE:VOO)의 9.2% 수익률을 크게 상회했다. GRNY는 설정 이후 14.2% 상승했으며, 이는 VOO의 7.8% 수익률을 웃도는 성과다.


톰 리는 "첫 ETF인 그래니샷 대형주 ETF가 놀라운 성공을 거두어 9개월 만에 23억 달러의 자산을 모았다. 우리는 펀드스트랫 중소형 그래니샷을 세금 효율적인 ETF로 만들고 그래니샷 인컴 상품도 제공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우리는 고객의 의견을 경청했고, 이 상품들은 우리의 주력 그래니샷 ETF를 매우 보완하는 상품"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청은 펀드스트랫이 시가총액 구간과 수익형 전략에 걸친 투자자 수요를 포착하기 위해 '그래니샷' 테마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보다 포괄적인 상품 라인을 구축하려는 노력을 보여준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