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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코인베이스·바이낸스 이어 바이비트와 제휴...USDC 확장 가속화

Murtuza J Merchant 2025-07-10 04:52:02
서클, 코인베이스·바이낸스 이어 바이비트와 제휴...USDC 확장 가속화

서클(NYSE:CRCL)이 세계 2위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비트와 수익공유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달러 페그 스테이블코인인 USDC(CRYPTO: USDC)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계약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서클이 코인베이스(NASDAQ:COIN)와 바이낸스와 맺은 기존 계약과 유사한 구조다. 이들 거래소는 USDC 준비금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받게 된다.


이러한 인센티브는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의 채택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다.


서클은 현재 USDC 준비금 수익의 50%를 코인베이스에 제공하고 있다. 이 오랜 파트너십은 USDC를 가장 널리 사용되는 스테이블코인 중 하나로 만드는데 기여했다.


서클의 기업공개(IPO) 관련 제출 서류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서클로부터 6,025만 달러의 선급금을 받았으며, 플랫폼에 보유된 USDC 규모에 따라 두 자릿수까지 도달할 수 있는 SOFR 연동 고정 금리로 월별 지급을 받고 있다.


USDC의 총 공급량은 약 620억 달러로, 시장 선두주자인 테더(CRYPTO: USDT)의 약 1,600억 달러에 비해 크게 뒤처져 있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에는 로빈후드글로벌 달러 USDG와 같은 신규 참가자도 등장했다. USDG는 토큰 이코노믹스에 수익공유를 직접 포함시키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업계 인프라 거래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러한 형태의 계약은 공개된 것보다 더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


소식통은 "상당한 규모의 USDC를 보유한 거래소라면 서클과 계약을 맺고 있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서클과 바이비트 양측은 이 건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