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케빈 오리어리 `크립토 인프라` 기업 서클·코인베이스·로빈후드 대거 투자...AI 분야도 동일 전략 적용

2025-08-19 19:54:04
케빈 오리어리 `크립토 인프라` 기업 서클·코인베이스·로빈후드 대거 투자...AI 분야도 동일 전략 적용

유명 투자자이자 '샤크탱크' 출연자인 케빈 오리어리가 암호화폐 거래소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등 암호화폐 인프라 기업에 대한 '곡괭이와 삽' 투자 전략을 공개했다.


샤크, 암호화폐 인프라에 베팅


오리어리는 최근 브루마켓과의 인터뷰 영상을 X(구 트위터)에 공유하며 자신의 암호화폐 투자 전략을 설명했다.


'미스터 원더풀'로도 알려진 오리어리는 세계 2위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인 서클 인터넷 그룹(NYSE:CRCL),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NASDAQ:COIN), 토큰화 주식 제공업체 로빈후드 마켓(NASDAQ:HOOD)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암호화폐 인프라에 투자했다"며 "실제로 곡괭이와 삽에 해당하는 것이 무엇이고, 스테이블코인이나 비트코인 자체와 같은 기술의 직접적 소유권을 주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오리어리는 이 같은 논리를 인공지능(AI) 분야에도 적용했다. 그는 "AI 분야에서 향후 5년 또는 10년을 내다보고 장기 투자를 하려면 데이터센터를 소유해야 한다.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부동산을 소유해야 하고,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력 계약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리어리 "찰리 멍거, 암호화폐 평가는 틀렸다"


오리어리는 암호화폐의 강력한 지지자다. 그는 이달 초 고인이 된 찰리 멍거의 암호화폐에 대한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이는 "전설적인 투자자가 유일하게 잘못 판단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의 디지털 자산 금융 주도권 확보를 위해 GENIUS 법안과 같은 주요 암호화폐 법안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