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콤그룹(NYSE:OMC)이 7월 15일 화요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이 뉴욕 소재 기업이 주당순이익 2.02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1.95달러 대비 상승한 수준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38.5억달러에서 39.5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옴니콤그룹은 지난 4월 15일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부분과 하회하는 부분이 혼재된 실적을 발표한 바 있다.
옴니콤그룹 주가는 수요일 2.9% 하락한 72.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BofA증권의 아드리안 드 생틸레르 애널리스트는 6월 23일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중립'으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는 80달러를 제시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투자의견 적중률은 66%다.
- 웰스파고의 스티븐 카할 애널리스트는 4월 16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99달러에서 84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투자의견 적중률은 66%다.
- 시티그룹의 제이슨 바지넷 애널리스트는 4월 15일 '매수' 의견과 103달러의 목표가를 새롭게 제시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투자의견 적중률은 72%다.
- 맥쿼리의 팀 놀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12월 11일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과 120달러의 목표가를 유지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투자의견 적중률은 6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