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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에 대한 해임 가능성을 일축했다. 다만 기준금리가 3%포인트 더 낮아져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11일(현지시간) 트럼프는 기자들로부터 파월 의장 해임 여부에 대해 두 차례 질문을 받았으나 모두 "아니다"라고 답했다. 트럼프는 최근 수개월간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를 지연시키고 있다며 '너무 늦었다(Too Late)'라는 별명까지 붙이며 비판해왔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통제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리를 낮춰 정부의 채무 상환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는 수요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우리의 기준금리는 최소 3%포인트 너무 높다. '너무 늦었다'(파월)는 매년 금리 1%포인트당 3600억 달러의 차환 비용을 미국에 부과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없고 기업들이 미국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에 따르면, 트럼프가 12월 31일까지 차기 연준 의장 지명자를 발표하지 않을 확률이 33%다. 케빈 해셋 백악관 경제자문관이 지명될 확률은 25%이며,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와 스콧 베세트 재무장관이 지명될 확률은 각각 19%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