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박준석]차이나는 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0490127707fa1042eda00fcf1d11687a87.jpg)
![[블랙퀀트에쿼티] 공개방송 일정](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194212999829c47b297b1693c69ad9f1a.png)
![[블랙퀀트에쿼티] 나스닥 셀렉션](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098f32d1f3633e4c6aa69525a2cf6f5d73.jpg)
![[블랙퀀트에쿼티] 런칭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0931194b9193544ebe8d711fb7a541fa18.jpg)
![[박준석] 공개방송 이벤트](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18142dc7b69c6e4839a45effe86053d081.png)
![[와우글로벌] 알파픽 추가 100명 모집](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27a6b5bf8630e44aac8102dfce6f5d94d7.jpg)
KFC가 패스트푸드 업계 경쟁 심화 속에서 브랜드 재건을 위한 '켄터키 프라이드 컴백' 캠페인을 월요일 발표했다. KFC는 염! 브랜즈(NYSE:YUM)의 자회사다.
루이빌에 본사를 둔 이 체인점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15달러 이상 주문 시 8조각 치킨 버킷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
KFC의 캐서린 탄-길레스피 사장은 최근 치킨 브랜드 순위를 인식하고 있다며, 운영 개선과 고객 피드백 반영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치킨 시장에서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는 75년 전통의 브랜드의 전략적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컴백 전략의 핵심은 11가지 허브와 스파이스의 독자적인 배합으로 만든 오리지널 레시피 치킨이다. 여기에 켄터키 프라이드 피클과 7달러 필업(Fill Up) 메뉴 등 신메뉴도 추가됐다. 회사 발표에 따르면 운영 개선을 통해 맛과 고객 만족도 지표가 향상됐다.
KFC는 매장 간판과 디지털 플랫폼 전반에 걸쳐 '커널 샌더스' 브랜딩을 '진지한' 톤으로 부활시키는 마케팅 전략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에는 매티 매티슨 셰프가 커널 캐릭터와 함께 등장해 '최고의 맛을 향한 집요한 추구'를 강조한다.
시장 영향
모기업 염! 브랜즈는 최근 골드만삭스로부터 매수 등급으로 상향 조정받았으며, 목표주가는 167달러로 16%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받았다. 크리스틴 조 애널리스트는 YUM의 '업계 최고 수준의 점포 성장 궤도'와 98% 프랜차이즈 모델을 운영 탄력성을 이끄는 핵심 강점으로 꼽았다.
이번 컴백은 YUM이 영국과 아일랜드에 20억 달러를 투자해 5년간 500개 매장을 추가하고 7,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확장 계획을 진행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1분기 매출은 17.9억 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18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조정 주당순이익은 1.30달러로 예상치 1.29달러를 상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