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선정 지금 사야할 유망주 3선...최대 167% 상승여력

월가가 강력 매수를 추천하는 유망주 3개 종목이 공개됐다. 이들 종목은 최근 톱티어 애널리스트들로부터 매수 의견을 받았으며, 큰 폭의 주가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종목

미네랄리스 테라퓨틱스(MLYS) - 고혈압 및 신장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단계 바이오기업이다. 라이프사이 캐피탈의 라미 카트쿠다 애널리스트는 어제 주당 44달러의 목표가와 함께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최근 3개월간 이 종목을 커버한 5명의 톱티어 애널리스트 전원이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의 12개월 목표가를 종합하면 약 167%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타 글로벌 홀딩스(ZETA) - 브랜드의 고객 경험 개인화와 광고 캠페인 최적화를 지원하는 데이터 기반 마케팅 기술 기업이다. 트루이스트 파이낸셜의 테리 틸만 애널리스트는 어제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최근 이 종목에 대해 의견을 낸 6명의 톱티어 애널리스트 중 5명이 매수를 추천했다. 이들의 12개월 목표가를 종합하면 약 117%의 상승여력이 예상된다.

프랙시스 프리시전 메디신스(PRAX) - 뇌 및 신경계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기업이다. H.C. 웨인라이트의 더글라스 차오 애널리스트는 어제 주당 105달러의 목표가와 함께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최근 3개월간 이 종목을 커버한 7명의 톱티어 애널리스트 전원이 매수를 제시했으며, 이들의 12개월 목표가를 종합하면 약 121%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톱티어 애널리스트 선정 기준

팁랭크스는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 적중률과 수익률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다. 톱티어 애널리스트들은 오랜 기간 높은 정확도와 수익성을 보여준 결과로 5성 등급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