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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자산운용이 옵션 전략 ETF 라인업에 글로벌 상품을 추가했다. 이 회사는 월요일 JP모건 인터내셔널 헤지드 에퀴티 래더드 오버레이 ETF(NYSE:HOLA)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래더형 옵션 오버레이 전략을 통해 하방 위험을 관리하면서 해외 주식으로부터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티커 심볼이 암시하듯, 이 ETF는 헤지 전략으로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HOLA는 국제 주식 포트폴리오에 래더형 옵션 전략을 결합해 급격한 시장 하락으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한다. 이는 JP모건의 미국 주식 중심 상품인 JP모건 헤지드 에퀴티 래더드 오버레이 ETF(NYSE:HELO)의 글로벌 버전으로, 변동성이 큰 시기에 위험 관리형 투자 전략에 대한 높은 투자자 수요를 반영했다.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HOLA의 주식 선정 과정은 고평가와 저평가된 주식을 모두 고려하는 독자적인 모델을 활용한다. 이 펀드는 MSCI EAFE 지수를 광범위하게 추종하면서 지역별, 업종별 분산투자를 유지하고 위험조정수익률 기준으로 벤치마크 수익률을 상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편입 종목으로는 ASML홀딩(NASDAQ:ASML), 네슬레, 쉘(NYSE:SHEL), 아스트라제네카(NASDAQ:AZN) 등 글로벌 대형주들이 포함되어 있다.
지역별 투자 비중은 유럽(67.4%)이 가장 높고, 일본(21.6%), 아시아-태평양(9.7%, 호주, 홍콩, 싱가포르, 마카오, 뉴질랜드 포함) 순이다.
이 ETF의 운용보수는 0.50%이며 액티브 운용된다.
HOLA의 가장 큰 특징은 래더형 옵션 오버레이 전략이다. 이는 만기가 다른 보호형 풋옵션을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배치하는 방식이다. 이 전략은 상승 여력을 완전히 제한하지 않으면서도 하락 위험을 줄이도록 설계되었으며, 불확실한 시장에서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