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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뱅크, 순이자마진 하락에도 2분기 실적 호조

TipRanks Auto-Generated Newsdesk 2025-07-17 09:06:02
M&T뱅크, 순이자마진 하락에도 2분기 실적 호조

M&T뱅크(MTB)가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M&T뱅크는 이번 실적발표에서 견실한 재무성과와 자산건전성 개선, 수수료 수익 증가세를 강조했다. 순이자마진과 상업용 부동산 대출 부문에서 도전과제가 있지만, 성공적인 자본관리와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가 긍정적인 전망을 뒷받침했다.



견실한 재무성과


M&T뱅크의 희석주당순이익(GAAP 기준)은 전분기 3.32달러에서 4.24달러로 크게 증가했다. 순영업이익도 전분기 5억9400만 달러에서 7억2400만 달러로 상승해 견고한 재무건전성을 보여줬다.



자산건전성 개선


상업용 여신 중 요주의여신이 10억 달러(11%) 감소하는 등 자산건전성이 크게 개선됐다. 순대손상각률은 연간 전망치를 하회하는 32bp를 기록해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가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수수료 수익 증가


2024년 2분기 대비 수수료 수익이 11% 증가했다. 모기지 뱅킹, 신탁수익, 자금관리 수익 등이 호조를 보이며 수익원 다각화에 성공했다.



자본관리 성과


11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실시했으며 유형자산 장부가치도 1% 증가했다. 이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효과적인 자본관리 전략을 보여준다.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양호


스트레스 자본 버퍼(SCB)가 3.8%에서 2.7%로 하락해 수익창출력과 경제적 스트레스 대응능력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자마진 하락


이자부 예금과 장기부채 비용 상승으로 순이자마진이 4bp 하락한 3.62%를 기록했다. 이는 수익성 측면에서 과제로 지적됐다.



상업용 부동산 대출 부진


상업용 부동산 대출이 253억 달러로 4% 감소했다. 상환과 조기상환이 지속됐으나, 향후 성장 가능성을 시사하는 파이프라인은 증가세를 보였다.



부채 비용 상승


이자부 예금 비용이 1bp 상승한 2.38%를 기록했으며, 고금리 예금 증가로 전반적인 부채 비용이 상승했다.



대손충당금 현황


미사용 여신한도에 대한 2000만 달러를 포함해 총 1억2500만 달러의 대손충당금을 계상했다. 이는 신중한 신용리스크 관리를 반영한다.



향후 전망


M&T뱅크는 순이자수익이 70억~71억5000만 달러, 평균 대출 규모는 1350억~1370억 달러, 평균 예금 잔액은 1620억~164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 순대손상각률은 40bp 이하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해 자산건전성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종합적으로 M&T뱅크는 순이자마진 하락과 상업용 부동산 대출 부진이라는 과제에도 불구하고, 견실한 재무성과와 자산건전성 개선, 수수료 수익 증가를 달성했다. 성공적인 자본관리와 양호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고려할 때 전반적인 전망은 긍정적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