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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픈AI 부사장 피터 덩이 히트 제품을 출시하는 비결은 대체 가능한 제너럴리스트 집단이 아닌 "어벤져스급 팀"을 구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내용
덩 전 부사장은 6월 레니스 팟캐스트에서 "팀을 하나의 제품으로 보고, 당신이 고려하는 전체 범위를 아우르는데 필요한 다양한 요소들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재 채용을 RPG 게임에 비유하며 "모든 사람이 서로 다른 능력치를 가지고 있고, 각자 다른 방식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슈퍼팀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펠리시스 벤처스의 제너럴 파트너인 덩은 올해 초 오픈AI를 떠나기 전 ChatGPT 엔터프라이즈, 페이스북 메신저, 우버 리저브 개발을 주도했다. 그는 이러한 제품 출시 과정에서 매우 다른 "슈퍼파워"를 가진 팀원들의 조합이 동질적인 팀보다 항상 더 나은 성과를 냈다고 강조했다.
"제가 구축을 도운 팀들 중 가장 성공적인 팀들은 매우 다른 슈퍼파워를 가진 어벤져스 같은 팀이었다"며 "모든 사람이 각자 다른 부분에 집중하고 몰두할 때 최고의 결과가 나온다"고 덧붙였다.
시장 영향
전 오픈AI 제품 총괄은 특히 자율성과 "성장 마인드"라는 두 가지 특성을 중요하게 본다. 덩은 "6개월 후에도 내가 할 일을 지시해야 한다면, 잘못된 사람을 채용한 것"이라며 자기주도적인 직원이 더 높은 기준을 만든다고 주장했다.
덩이 언급한 어벤져스 모델은 AI 업무가 안전성, 정렬, 기업용 등으로 세분화되면서 "풀스택" 제너럴리스트에서 전문가로 전환하는 실리콘밸리의 광범위한 움직임과 맥을 같이한다. 덩은 이러한 조합이 메타와 오픈AI의 성장 동력이었다고 설명한다.
덩이 경영진과 CEO들에게 다양한 팀 플레이어 구성을 추천하는 반면, 애플 공동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1995년 인터뷰에서 기술 분야에서 가장 큰 성공 요인은 "A급 인재"로만 팀을 구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잡스는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재와 평범한 인재의 성과 차이가 50대 1에 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도 이후 잡스의 이러한 신조를 지지하며, 최고 수준의 인재로 구성된 작은 팀만이 평균적인 기여자들로 구성된 더 큰 팀을 지속적으로 능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