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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펀드 게리 블랙 `자율주행 기술 발전으로 우버가 최대 수혜`...테슬라 무인자율주행 기술로 차량호출 시장 장악할 수도

Badar Shaikh 2025-07-18 13:18:25
퓨처펀드 게리 블랙 `자율주행 기술 발전으로 우버가 최대 수혜`...테슬라 무인자율주행 기술로 차량호출 시장 장악할 수도

퓨처펀드의 게리 블랙 이사는 자율주행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우버(NYSE:UBER)가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내용
블랙 이사는 목요일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자율주행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우버가 테슬라를 계속 앞서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율주행 기술 발전으로 우버가 운전자 비용을 제거할 수 있게 되면 승차 비용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전체 시장 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슬라(NASDAQ:TSLA)의 로보택시 사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블랙은 '테슬라가 무인자율주행을 완벽히 구현하면 로보택시 차량을 대규모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론 머스크의 전기차 기업이 모든 차량호출 경쟁사의 가격을 하회할 만한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테슬라가 99.99%의 자율주행 효율성을 달성해야 하며, 이는 1만 마일당 1회 또는 연간 1회의 중대한 개입이 필요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오스틴에서 여전히 안전 운전자와 함께 운영되고 있어 투자자들이 로보택시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장 영향
이러한 발언은 우버가 최근 루시드(NASDAQ:LCID)와 글로벌 로보택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나왔다.


우버는 최근 알파벳(NASDAQ:GOOGL)(NASDAQ:GOOG)의 자회사 웨이모와도 제휴를 맺고 애틀랜타 시에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자율주행 기업 웨이브에도 투자를 단행했다.


한편 테슬라도 피닉스 시 당국에 따르면 애리조나주 피닉스로 로보택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