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급등 가능성 높은 부동산 관련주 3선

부동산 섹터에서 과매도 상태인 종목들이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RSI(상대강도지수)는 주가 상승일의 상승 강도와 하락일의 하락 강도를 비교하는 모멘텀 지표다. 주가 움직임과 비교할 때 단기 주가 흐름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된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RSI가 30 이하일 때 과매도 상태로 간주된다.

다음은 RSI가 30에 근접하거나 그 이하인 부동산 섹터 내 주요 과매도 종목들이다.

커즌스 프로퍼티스(Cousins Properties Inc, NYSE:CUZ)

• 7월 14일 미즈호의 비크람 말호트라 애널리스트는 커즌스 프로퍼티스에 대해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0달러에서 31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달 약 8% 하락했으며, 52주 최저가는 24.02달러다.
• RSI 수치: 29.8
• 주가 동향: 커즌스 프로퍼티스 주가는 목요일 1.9% 하락한 28.17달러에 마감했다.
• 엣지 스톡 등급: 모멘텀 점수 52.11, 밸류 점수 50.16

큐브스마트(CubeSmart, NYSE:CUBE)

• 큐브스마트는 7월 31일 목요일 장 마감 후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회사 주가는 최근 5일간 약 3% 하락했으며, 52주 최저가는 34.24달러다.
• RSI 수치: 29.5
• 주가 동향: 큐브스마트 주가는 목요일 1% 하락한 40.85달러에 마감했다.

랜드브릿지(LandBridge Co LLC, NYSE:LB)

• 7월 10일 바클레이스의 테레사 첸 애널리스트는 랜드브릿지에 대해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0달러에서 66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달 약 21% 하락했으며, 52주 최저가는 26.98달러다.
• RSI 수치: 23.5
• 주가 동향: 랜드브릿지 주가는 목요일 55.91달러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