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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 찰리 멍거는 USC 법대생들에게 매일 조금씩 더 현명해지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학습하는 기계'가 성공의 주인공이 된다고 말했다.
주요 내용
멍거는 2007년 졸업식 연설에서 "가장 똑똑하지도, 때로는 가장 부지런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인생에서 성공하는 것을 자주 본다. 그들은 바로 학습하는 기계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졸업생들에게 다학제적 접근법을 실천할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정체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러한 조언을 "잠자리에 들 때는 아침보다 더 현명해져 있어야 한다"는 자신의 원칙과 함께 자주 언급했으며, 지속적인 학습이 삶을 "더욱 재미있게" 만든다고 강조했다.
멍거는 "평생 동안 지속적인 학습만큼 나에게 도움이 된 것은 없다. 나는 평생 다학제적 접근법을 실천했다. 연습하지 않으면 능력을 잃게 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나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는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멍거의 오랜 사업 파트너이자 친구인 워런 버핏은 젊은 투자자들에게 하루에 500페이지를 읽으라고 조언한다. "지식이 작동하는 방식이 그렇다... 복리처럼 쌓여간다"는 것이다.
멍거는 같은 연설에서 버핏을 "지속적인 학습 기계"라고 칭하며, 그가 없었다면 버크셔 해서웨이가 "문명 역사상 최고의 장기 투자 실적"이라고 그가 표현한 기록을 보유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 영향
다양한 사업에 투자해온 버핏은 훌륭한 사업 아이디어를 갖는 것도 좋지만,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적응하는 능력이야말로 성공한 사람들을 차별화하는 요소라고 지적했다.
다른 성공한 기업인들도 이에 동의한다. 빌 게이츠는 여전히 주요 아이디어를 파악하기 위해 일주일에 한 권의 책을 읽는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는 '학습하고 호기심을 가지라'는 원칙을 회사의 리더십 원칙으로 확립했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수장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전문 분야 외의 기술 서적을 탐독하며, 폭넓은 독서가 산업 간 이동을 가능하게 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