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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그룹 뉴스코프(NWSA) 주가가 트럼프의 맹공격 여파로 하락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트루스소셜 게시물을 통해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루퍼트 머독 회장을 향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호주 출신 미디어 재벌 머독을 향한 비난은 세 차례나 이어졌다.
트럼프는 "WSJ라는 '쓰레기 더미' 신문과 루퍼트 머독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그의 증언을 듣게 되기를 기대한다.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작성했다.
이는 또 다른 격앙된 비난에 이어 나온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엡스타인에게 보냈다는 가짜 편지를 게재했다. 이는 내 말투도 아니고 내가 쓴 글도 아니다. 나는 그림도 그리지 않는다. 루퍼트 머독에게 이것이 사기라며 이 가짜 기사를 게재하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그는 게재했고, 이제 그와 그의 3류 신문을 고소할 것이다. 이 사안에 주목해 주셔서 감사하다! DJT"
이 게시물은 다음과 같은 장문의 비난에 뒤이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과 루퍼트 머독은 트럼프 대통령이 엡스타인에게 보냈다는 편지가 가짜라는 직접적인 경고를 받았고, 게재할 경우 소송이 제기될 것이라는 경고도 받았다. 머독은 이를 처리하겠다고 했지만, 명백히 그럴 능력이 없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에마 터커 편집장은 캐롤린 리빗과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이 편지가 가짜라는 말을 들었지만 듣고 싶어하지 않았다. 대신 거짓되고 악의적이며 명예훼손적인 기사를 그대로 내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곧 월스트리트저널과 뉴스코프, 그리고 머독을 고소할 것이다. 언론은 진실해야 하며, 아마도 존재하지도 않는 출처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조지 스테파노풀로스/ABC, 60분/CBS 등을 이겼으며, 한때 위대했던 월스트리트저널을 고소하고 책임을 물을 것을 기대한다.
WSJ는 진정으로 '역겹고 더러운 신문'이 되었으며, 이런 명예훼손적 거짓말을 쓰는 것은 그들이 관련성을 유지하려는 절박함을 보여준다. 만약 엡스타인 사기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진실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이 정보는 코미, 브레넌, 사기꾼 힐러리, 그리고 다른 급진 좌파 광신도들에 의해 수년 전에 밝혀졌을 것이다. '트럼프'가 세 번의 선거에서 승리할 때까지 파일에 묻혀있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는 가짜뉴스의 또 다른 사례일 뿐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세계에서 금요일은 분명 즐거운 날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오늘 이러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뉴스코프는 트럼프가 1월 권력을 되찾은 이후 좋은 실적을 보여왔다. 연초 대비 주가는 9% 상승했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뉴스코프는 6개의 매수 의견을 바탕으로 강력매수 컨센서스를 받고 있다. 최고 목표가는 45달러다. 컨센서스 목표가는 39달러로, 30.22%의 상승여력을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