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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파마, 라이트코인 1억달러 매입...비트코인 이어 기업 자금 운용에 암호화폐 채택

Murtuza J Merchant 2025-07-19 00:47:00
MEI파마, 라이트코인 1억달러 매입...비트코인 이어 기업 자금 운용에 암호화폐 채택

MEI파마(NASDAQ:MEIP)가 타이탄 파트너스 그룹과 암호화폐 투자사 GSR의 지원을 받아 1억 달러 규모의 라이트코인(CRYPTO: LTC) 자금 운용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결정에는 라이트코인 창시자인 찰리 리의 MEI 이사회 선임도 포함됐다.


라이트코인 재단도 이번 계획의 일환으로 MEI에 투자 지분을 확보했다.


이 발표 이후 회사 주가는 4.20달러에서 11.45달러까지 급등했다가 6달러로 하락했다. 이는 전략적 방향 전환 이후 시장의 변동성을 반영한 것이다.


찰리 리는 "라이트코인은 14년 동안 수백만 사용자에게 안정적이고 저비용의 접근성 높은 네트워크를 제공해왔다"며 "GSR과 MEI파마와의 이번 파트너십은 처음으로 기관 환경에서 그 유용성과 미션을 실현하게 됐다"고 말했다.


MEI는 자금 운용의 일환으로 암호화폐에 자본을 배분하는 상장기업 대열에 합류했다.



주요 기업 암호화폐 자금 운용 현황


  • 스트래터지는 2020년 8월부터 비트코인 매입을 시작해 현재 상장기업 중 최대 비트코인 보유사가 됐다.
  • 테슬라는 2021년 초 15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투자를 공개했으며, 일부를 매각했지만 2024년 공시 기준으로 여전히 일부 BTC를 보유하고 있다.
  • 비트 디지털은 2025년 7월 스테이킹과 검증자 운영을 포함한 전략의 일환으로 이더리움 보유량을 12만 ETH 이상으로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MEI의 라이트코인 전략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이 아닌 전적으로 LTC에 집중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2011년 출시된 라이트코인은 주로 결제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며 비트페이 등의 결제 처리업체들이 지원하고 있다.


현재 MEI파마는 라이트코인에만 1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기로 한 미국 상장기업 중 가장 주목받는 기업이 됐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