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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증권 `마이크로소프트 4분기 실적 앞두고 목표가 585달러로 상향`

Radhika Saraogi 2025-07-19 01:54:02
BofA증권 `마이크로소프트 4분기 실적 앞두고 목표가 585달러로 상향`

BofA증권의 브래드 실스 애널리스트가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목표주가를 기존 515달러에서 585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이는 7월 30일 발표 예정인 2024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앞두고 나온 것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와 AI 전략, 특히 애저 플랫폼의 강점을 반영한 것이다.



애저 성장세, 목표가 상향 근거로 작용


실스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사들과의 최근 점검 결과 4분기 거래 활동이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보안, 데이터 분석 수요 증가로 애저가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애널리스트는 애저의 연간 성장률이 기존 전망치를 소폭 상회한 35.5%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3.9% 증가한 73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코파일럿을 2026 회계연도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꼽았다. 기업들의 코파일럿 도입이 확대되면서 추가 매출 창출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프리미엄 밸류에이션 정당성 강조


마이크로소프트 주가가 3분기 이후 30% 상승했고 업계 대비 프리미엄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음에도, 실스 애널리스트는 현재의 투자심리와 주가 배수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애저가 30%대 중반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매출 대비 지출 비중이 감소하며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스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최선호주'로 유지했다. 새로운 목표가 585달러는 2026년 예상 잉여현금흐름의 43배, 17% 성장률을 감안할 때 2.5배 수준으로 이는 기존의 38배, 2.2배에서 상향된 것이다.



투자의견 및 목표가 컨센서스


월가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최근 3개월간 매수 30건, 보유 3건의 의견을 제시하며 강력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평균 목표주가는 542.59달러로 현재가 대비 6.48%의 상승여력을 제시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