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에이스미 유나이티드, 관세 악재 속에서도 분기 최대 실적 달성

2025-07-24 09:04:43
에이스미 유나이티드, 관세 악재 속에서도 분기 최대 실적 달성

에이스미 유나이티드(ACU)가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에이스미 유나이티드는 이번 실적발표에서 외부 도전과제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실적과 전략적 대응을 보여줬다.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높은 관세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분기 최대 실적과 견고한 현금흐름을 기록했다. 재고관리, 시설 확장, 배당 전망 등에서 전략적 성과를 거뒀다.



분기 최대 실적 달성


에이스미 유나이티드는 순이익 48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45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 주당순이익(EPS)도 1.09달러에서 1.16달러로 상승하며 외부 압박에도 불구하고 수익 창출 능력을 입증했다.



견고한 현금흐름과 부채 감축


회사는 약 1200만 달러의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했다. 이를 통해 은행 부채를 전년 3300만 달러에서 2300만 달러로 크게 줄이며 효과적인 부채 관리를 보여줬다.



캐나다 시장 성장세


캐나다 시장에서 현지 통화 기준 분기 매출이 28%, 연초 대비 21% 증가하는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주로 응급처치 제품 판매 증가에 기인했다.



생산시설 확장


회사는 향후 성장을 위해 테네시주 마운트 플레전트에 스필 매직 신규 시설을 약 600만 달러에 매입했다. 이 시설은 2026년 1분기부터 가동될 예정이며, 추가 생산능력 확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배당 지속


에이스미 유나이티드는 배당을 인상했다. 견고한 현금흐름과 감소된 부채를 바탕으로 배당 유지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며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주었다.



높은 관세의 매출 영향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145%의 고율 관세로 인해 순매출이 3% 감소했다. 이로 인한 주문 취소와 지연이 발생해 지정학적 요인이 사업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줬다.



미국과 유럽 매출 하락


미국 매출은 6% 감소했으며, 유럽도 선적 시기 조정으로 비슷한 수준의 하락을 기록했다. 이는 주요 시장에서 직면한 도전과제를 보여준다.



웨스트코트 절삭공구 부문 부진


웨스트코트 절삭공구 부문은 관세로 인한 주문 취소의 영향을 받아 신학기 판매가 부진했다. 이는 관세 관련 혼란이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을 보여준다.



향후 전망


에이스미 유나이티드는 향후 분기에 대해 성장과 시장점유율 확대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다. 특히 웨스트코트 절삭공구와 응급처치 사업 부문에서 성장이 예상된다.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등으로 생산기지를 다변화하여 관세 영향을 줄이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종합하면, 에이스미 유나이티드는 전략적 이니셔티브와 재무적 건전성을 통해 도전과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상당한 외부 압박에도 불구하고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견고한 재무상태를 유지하며 미래 성장과 안정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