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재무 전문가 데이브 램지는 최근 자신의 영상에서 언급했던 인기 세금 혜택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법안 최종본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램지는 7월 16일 공개한 영상에서 7월 4일 서명된 광범위한 세제 개혁안인 '빅 뷰티풀 법안'의 다양한 공제 혜택을 설명했다. 그중에는 건강저축계좌(HSA) 자금으로 헬스장 멤버십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당시 램지는 영상에서 "이건 멋진 혜택이다. 나는 건강저축계좌의 큰 팬"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화요일 램지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이 조항이 법안 최종 서명 전에 삭제됐다고 밝혔다. 그는 "빅 뷰티풀 법안의 HSA 자금으로 헬스장 멤버십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는 변경 사항에 대해 논의했지만, 이 조항은 초기 법안에는 포함됐으나 최종 서명된 법안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시장 영향 이번 정정 발표는 새로운 법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나왔다. 이 법안은 2017년 세금 감면의 영구화, 팁과 초과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