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보스턴 비어, 2025년 2분기 실적 호조

2025-07-25 13:13:35
보스턴 비어, 2025년 2분기 실적 호조

미국 크래프트 맥주 선도기업 보스턴 비어( (SAM) )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사무엘 아담스와 트룰리 하드 셀처 등 대표 브랜드로 유명한 보스턴 비어는 하드 사이다, 셀처, 차 제품으로 사업을 확장해왔다.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5억879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15.5% 증가한 6040만 달러를 달성했다. 제품 소진율은 5% 감소했으나, 양조장 효율성 개선과 제품 믹스 개선에 힘입어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대비 380bp 상승한 49.8%를 기록했다. 연초부터 현재까지 순이익은 30.7% 증가한 848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출하량은 1.7% 증가했다. 보스턴 비어는 분기말 기준 현금 2억124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부채는 없는 상태다. 또한 1억105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회사는 거시경제적 도전에도 불구하고 2025년 재무 가이던스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으며, 견고한 재무상태를 바탕으로 브랜드 투자와 주주환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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